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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도자박물관 기획전 <백자에 담긴 삶과 죽음>

2019 경기도자박물관 기획전 <백자에 담긴 삶과 죽음>

경기도자박물관은 6천년 한국도자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기도의 대표문화인 분원백자 가마터의 발굴성과 전시에 이어 조선백자 부장문화를 새롭게 조명합니. 경기도는 조선왕실의 태실 및 왕릉의 집결지일 뿐 아니라 수 천기가 넘는 사대부 묘제문화가 남아 있으며, 당대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부장문화가 형성된 곳이기도 합니. 기획전 <백자에 담긴 삶과 죽음>에서는 경기도자박물관이 지난 2014년 조사한 파주 대능리 분묘를 비롯하여 2000년 이후 도내 분묘 출토 조선백자 조사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유물 280여 점을 선보입니. 전시는 제1평온한 일상을 꾸리다’, 2다음세상을 염원하다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에 생활용기 부장문화가 유행하다가 소형그릇 세트인 명기와 무덤 주인의 생전 기록물인 지석과 같은 무덤전용 백자부장문화가 형성된 것에 주목하였습니. 특히, 전시에서는 무덤 속 부장품이 주는 몇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봅니. 조선왕실의 분원백자와 중국청화백자가 사대부의 무덤에서 발견된 것은 특이한 사례입니. 또한, 주로 무덤에서 발견되는 명기가 서울 청진동 집터에서 발견되어 명기의 제작부터 수집 및 매장까지 전 과정을 조명합니. 양반가의 백자 부장품을 비롯하여 태조 이성계의 맏딸인 경신공주의 분청사기인화문호 뿐만 아니라 영조가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지은 후궁 영빈이씨의 지석 및 명기를 함께 전시하여 조선왕실의 부장문화도 엿볼 수 있습니다.


전시와 연계하여 구성된 전시연계프로그램 ‘도자와 함께하는 나의 이야기’도 마련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작품들의 용도와 부장의미에 대해 알아보기 ▲나의 일생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지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선백자가 전하는 조선인의 삶과 죽음을 보여주는 이 전시를 통해 선조들의 삶의 모습과 정신문화 뿐 아니라 5백년 조선백자의 숨결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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